셀빅i

크기도 아담하네요. (흑백입니다.)
스펙도 일단 올리긴 했는데 요즘거에 비하면 보잘것 없네요. ㅋㅋ

제이텔 Cellvic i (CV-1620)
프 로 세 서	모토로라 드래곤볼 EZ 68328
운 영 체 제	Cellvic OS 1.2
내장 메모리	플래쉬 메모리 1M,  DRAM 8MB, MASKROM 8MB
디스플레이	160 X 160 16Glay LCD
오   디   오	내장 스피커
인터페이스	RS-232C, IrDA
배   터   리	Li-ion
중        량	86g
크        기	98 X 60 X 13~16 (배터리장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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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PDA입니다.

 

며칠전 아는 형의 클리에를 직접 보고서 이거 20만원대란

소리에 그간 '나랑 PDA는 상관없는 물건이다~' 란 고정관념

에서 '오~ 저거 있으면 지하철에서 정말 잼있어지겠네'라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서울-천안 통학때문에 지하철에서 왕복 4시간이상을 보내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알아봤더니..
클리에는 이미 단종에 구해도 중고가 고작이고 AS는 불가능에

등등 무리수가 크고 동영상등 여러가지 등등으로 알아봤더니

HP 4700을 추천받았는데 이거 역시 가격을 보고나니 바로
좌절하고 gg선언하고 pda를 아예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려던 중 셀빅i를 추천받아서 좀 알아보니...
e북과 일정관리만으로 새거가 5만원이하 가격에
gg쳤던 pda의 첫모델을 셀빅i로 질렀습니다. ^^

 

소설만 넣어서봐도 1년에 5만원은 가볍게 뽑을듯합니다.

게다가 일정관리에 기본 pda 성능도 내주니.... ㅋㅋ

저도 이제 pda 유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