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경과

 24시간 경과

미쿡에서 $109.99에 3TB 외장하드를 입수했습니다.

(USB 3.0이 아니라는게 함정입니다. ㅎㅎ;)


뭐 빠른 포멧하면 바로 굴릴수 있지만...
신입인데 전체포멧이란 신고식도 없이 바로 쓰고 싶지는 않아서

일단 새거니까 처음 한번은 전체 포멧을 시켜주는데...

어제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좀 있으면 만 하루가 되가는데도 아직도 한창입니다.

밤새 굴리면 이거 내일 아침에는 끝나겠네요. 대충 30시간정도 걸리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하드를 새로 구입하면 무조건적으로 꼭 전체 포멧을 하고 사용해왔는데

용량이 2T, 3T로 넘어가면서 만만찮게 시간걸리는 일이 되버렸습니다.

처음 산 새 하드를 풀 포멧하는게 과연 시운전 시켜주는 동작이 될지

하드 헤더만 불필요하게 돌리면서 전기세를 낭비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이제와서 멈출순 없으니... 끝까지 ㄱㄱ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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