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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된 22인치 대화면 모니터의 뽐뿌를 참아왔는데
거의 반년이 지나서야 26인치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요즘 가격대 성능비로 평가가 괜찮은 모델인데
추석전에 받으려고 하다보니 현금최저가에 비해서 3만원가량 비싸게 질렀지만,
무이자 카드할부를 이용하다보니 3만원은 감당해줄만 한 가격이었습니다.

파코즈에서 붉은 색감이 강하다, 지글거린다 등의 단점땜에 처음에 꺼렸는데
실제 지르고보니 그동안 TN패널만 쓴 제 눈으로선 마냥 그저 행복할따름입니다.

요즘 하는 게임이 몬헌밖에 없는지라 그동안 17인치 4:3으로
좌우 짤라먹고 플레이 하던거에 비해 와이드로 하게되니
시야확보+2 와 박진감+2 스킬을 띄운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
겜화면 사진으론 두장 대충찍은거론 몬헌의 느낌을 표현드릴 수가 없지만
맞고를 돌려보니 고스톱 패가 실제 사이즈마냥 느껴질 정도입니다.
(몬헌 첫번재 사진은 플래쉬가.. 두번째는 플래쉬 끄고 야간모드로 찍다보니
색상이 영 야리꾸리하게 찍혔습니다. -.-;)

불량화소, 빛샘도 없는듯하고, 고주파 음도 안들리니 양품으로 판단되고
이제 막 설치했으니 이리저리 굴리면서 활용해줘야 겠습니다.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용산 선인상가 왼쪽 입구에
매장 2군데에서 연달아 진열되어 있던데 직접가서 보고 선택해보세요.
(제가 보고온건 9월 8일기준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줄이면서... 소감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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