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작을 위한 데이터 저장의 압박에 의해서 외장하드를 질렀습니다.
집에 3.5인치용 외장하드가 있긴하지만 이건 아답타를 통한
외부전원을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써먹는데는
애로사항이 반발하기 땜에 별수없이 질러줬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외장형이다보니 AS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노트북용 삼성 하드에다가 위의 레토 케이스를 합체시켜 줬는데
앞으로 유용하게 쓸거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비싼돈 들인만큼 졸작 대박나도록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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