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출고되서 주말빼고 나면
오늘까지 차 등록하고 번호판을 달야하는 날이라
퇴근하고 와보니 영맨님께서 번호판 달아주고 가셨습니다.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시내주행도 100km 정도 했고,
요즘 현/기차 누수 때문에 말많은 세차장 테스트도 해봤으니
차 보는 눈 없는 초보로서 해볼만한건 다 해본듯 합니다.

오늘 마무리로 블랙박스 루카스 2채널 장착하는걸 끝으로
올 여름 충동적으로 질러버린 차 구매 프로젝트 엔딩 봤습니다.
돈 들어갈 것도 다 정산 끝났겠다 이제 다시 헝그리 모드로... -_-;

첫차로... 정말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은 2013년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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