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보니 책상위에 택배상자가 있었습니다.
2주전쯤 이베이에서 폭풍지름한 물건들이 요즘 하나씩 도착하는데...
박스 주소를 봐도 어디서 온건지 몰라서 일단 까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마존에서 낙찰받은 정발 아이언맨 2 스틸북이네요.
싸게 낙찰받은건 아니었는데 요리죠리 훑어봐도 생채기 하나 없는걸 보니
얼마에 구했는지는 벌써 기억 저 멀리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ㅎㅎ
국내 정발을 이베이에서... 그것도 독일 셀러한테 구할줄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참 신기한 일인것 같습니다.
플닷컴 버전보다는 정발 버전이 더 좋아보여서 구했는데
독일 베를린에서 물건너 왔다고 생각하니 별것도 아닌게 참 흐믓하네요.
힘들게 구한거... 당분간은 밀봉으로 소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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