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K802를 반나절정도 lubuntu 부팅 상태로 켜놨었는데
동영상 재생을 한거도 아니고 그냥 켜놓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본체가 뜨끈뜨끈 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껍데기를 잘 벗겨서 밑 부분에 칩들을 살짝 만져보니 엄청 뜨꺼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장시간 켜놓기만 해도 이정도 온도인데
정말 발열에 대해서 속편하게 써도 되는건지... 직접 만져보고 나니 안심이 안되네요.
해외에서 불났다는 글도 봤었는데... -_-;
저는 MK802를 안드로이드나 멀티미디어 기기로 잠깐씩 활용하기 보다는
리눅스 머신으로 서버처럼 주구장창 켜놓고 활용할 목적이라서
쿨러 좀 큰거로 주문해서 밑바닥에 붙이고 케이스 없이 굴려줘야 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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