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연말 드퀘 할인 소식에 앞뒤 안가리고
전 시리즈 다 지르고 무작정 1부터 시작했는데
며칠동안 출퇴근 시간마다 달린 끝에
좀 전에 용왕 때려잡고 엔딩 봤습니다.
드퀘를 하다 보니 옛날 옛적에 읽었던
타이의 대모험이나 로토의 문장 만화책들이 생각나고
이게 얼마만에 엔딩보는 게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RPG인데 동료 하나 없이
주인공 혼자 고분고투하며 엔딩보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엔딩을 본 게임인지 가물가물한데
정말 오랜먼에 엔딩본게 감격스러워 소감하나 남겨보며
이제 이어서 2를 달려 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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